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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슬기로운 늑대 제공 ❘ 우리는 매일매일>

 

풋풋한 성장 드라마, 故 김새론 배우의 유작 '우리는 매일매일'이 2024년 하반기 개봉을 확정했습니다. 카카오페이지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을 법한 학창 시절의 첫사랑과 우정을 그린 성장 드라마입니다. 故 김새론 배우의 빛나는 연기 재능을 다시 한번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우리는 매일매일>  작품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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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

한여울 (김새론 분): 농구에 진심인 활발하고 씩씩한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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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채민>

오호수 (이채민 분): 여울을 짝사랑하는 순정파 소꿉친구

 

여울과 호수는 어릴 적부터 함께 자란 소꿉친구 사이입니다. 여울은 활발하고 씩씩한 성격으로 농구를 좋아하며, 호수는 과묵하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여울을 챙깁니다. 여울은 호수를 오랜 친구로 생각하지만, 호수는 여울을 짝사랑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 여울은 농구 경기에서 부상을 당하고, 호수는 그런 여울을 헌신적으로 간호합니다. 이 과정에서 여울은 호수의 따뜻함에 점점 마음을 열게 됩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고, 엇갈리기만 합니다.

 

그러던 중, 여울에게는 뜻밖의 시련이 닥치고, 호수는 그런 여울을 위해 묵묵히 곁을 지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두 사람은 서로의 진심을 깨닫게 되고, 풋풋한 첫사랑을 시작합니다.

 

기대 포인트 ✨

故 김새론 배우의 마지막 작품

2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김새론 배우의 풋풋한 모습과 연기 재능을 다시 한번 감상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싱그러운 청춘들의 성장 이야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학창 시절의 첫사랑과 우정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 뭉클한 감동과 설렘을 선사합니다.

 

웹툰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

카카오페이지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여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를 자랑합니다.

 

이채민 배우의 활약

김새론 배우와 함께 호흡을 맞춘 이채민 배우의 성장도 기대됩니다.

 

 

김민재 감독, 故 김새론 배우에 대한 그리움과 미안함 전해 💔

김민재 감독은 2021년 가을 작품 촬영을 시작해 2022년 후시녹음까지 거의 마무리할 무렵 김새론 배우의 음주운전 사건이 터져 작품 공개가 2년 동안 보류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김 감독은 사건 이후 김새론 배우를 따로 만나 울며 미안해하는 그녀를 위로하고 격려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비보를 접하게 되어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故 김새론 배우의 빛나는 연기, 영원히 기억되길 🙏

김민재 감독은 "새론이의 빛나는 연기 재능, 가장 예뻤던 모습을 대중에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 사람들이 재능이 넘쳤던 배우 김새론의 모습을 잊어버리게 놔두는 건 좀 아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라며 작품 공개를 결정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어 "어떤 비난, 손가락질을 받는다 해도 작품 자체는 사랑스럽다. 아이들이 성장하며 사랑과 관계를 깨달아가는 이야기다. 이 이야기야말로 새론이가 배우로서 갖고 있던 장점을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란 확신도 있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故 김새론 배우의 또 다른 유작 '기타맨' 🎸

故 김새론 배우는 '우리는 매일매일' 외에도 영화 '기타맨'을 유작으로 남겼습니다. '기타맨'은 이르면 5월 개봉될 예정입니다.

 

故 김새론 배우를 추모하며 🙏

故 김새론 배우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많은 팬들이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매일매일'은 그녀의 빛나는 연기 재능을 영원히 기억할 수 있는 소중한 작품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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