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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원민지가 연주부터 해설까지...'원민지 첼로 리사이틀'
첼리스트 원민지의 <원민지 첼로 리사이틀> 공연이 2024년 12월 8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에서 렉처 리사이틀 형식으로 앙리 뒤티외의 첼로 협주곡을 선보입니다!
이번 리사이틀은 단순한 연주회를 넘어, 원민지가 직접 들려주는 깊이 있는 해설과 함께 펼쳐지는 특별한 무대입니다. 20세기 프랑스 작곡가 앙리 뒤티외의 첼로 협주곡을 중심으로, 그의 음악 세계를 탐험하고 첼로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 첼리스트 원민지, 그녀의 음악적 여정
첼리스트 원민지는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보이며 국내외 유수 콩쿠르에서 수상하며 주목받았습니다. 7세에 태국 국군왕실 초청 상록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데뷔 무대를 가진 이후, 9세 서울시향, 12세 부천시향, 11세 불가리아 국립 방송 교향악단 등과 협연하며 솔리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성장해 온 원민지는 섬세하면서도 힘 있는 연주와 깊이 있는 음악적 해석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연주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리사이틀에서는 브람스의 음악을 통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그녀의 열정을 엿볼 수 있을 것입니다.
🎹 함께하는 피아니스트 김고운
이번 공연에는 첼리스트 원민지와 함께 젊은 피아니스트 김고운이 함께합니다. 김고운은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독일 쾰른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했습니다. 다수의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첼로 선율에 춤을 더하다! 음악과 무용의 황홀한 만남
피아노와 첼로의 아름다운 선율이 어우러진 가운데, 무용수의 섬세한 동작이 더해져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황홀한 무대가 펼쳐집니다. 첼로의 깊이 있는 음색과 피아노의 맑은 선율, 그리고 무용수의 우아한 몸짓이 만들어내는 하모니는 상상만으로도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무용은 음악이 담고 있는 감정과 이야기를 몸짓으로 표현하여, 관객들이 음악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마치 음악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특별한 경험과 귀로 듣는 음악에 눈으로 보는 아름다움을 더해, 관객들에게 풍성하고 입체적인 감각적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 12월, 원민지 첼로 리사이틀에서 특별한 음악적 경험을 만나보세요!
깊어가는 겨울밤, 첼리스트 원민지의 섬세한 연주와 해설로 앙리 뒤티외의 음악 세계를 탐험하고 첼로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세요!
- 일시 및 장소: 2024년 12월 8일(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
- 프로그램:
- 솔로 첼로를 위한 자허 이름으로 된 세 개의 절 / 앙리 뒤티외
- Lecture 20세기 후반 프랑스의 주목받는 작곡가 앙리 뒤티외에 대한 설명과 정교하고 현대적인 음악언어로 유명한 그의 작품에 대해 첼리스트 원민지의 렉쳐 프로그램 진행
- 첼로 협주곡 "아득히 먼 세계 전부가..."(Piano Reduction) / 잉리 뒤티외
- 출연:
- 첼로_원민지
- 피아노_김고운
- 안무 및 여자 주역 무용수_박지원
- 남자 주역 무용수_강동혁
- 여자 조역 무용수_이윤아
- 티켓: 전석 2만원
- 예매: 인터파크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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